원어민 영어 인터넷 강의 전문 업체인 랭쎄(LANGSSE)는 이러한 추이에 맞춰 여름방학 학생 스페셜 과정을 운영하면서 어린 학습자도 원어민 컨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랭쎄는 해외 명문대학 출신 원어민 강사의 인터넷 강의로 집에서도 어학연수를 온 것처럼 집중 학습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강사의 입 모양과 표정을 따라하면서 손쉽게 영어발음과 영어 뉘앙스를 익힐 수 있다.
또한 100% 영어 강의로 어휘를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듣기, 문장력, 표현력을 길러주어 학습자가 기초에서 중, 고급 단계 영어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도와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시원스쿨은 최근 출시한 ‘시원스쿨 패밀리탭’에 유아, 초등학생을 위한 키즈 전문 강의와 영어 스토리북 ‘세하영’ 260권을 수록했다. 시원스쿨 패밀리탭은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성인을 위한 기초회화 강의와 어린이를 위한 강의를 함께 담았다.
랭쎄의 목승철 대표는 “영어교육의 목표가 수능이나 시험이 아닌 실제 의사소통과 활용으로 바뀌면서 영어의 뉘앙스를 학습할 수 있는 원어민 강의가 유초등 학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한다면 국내 영어시험은 물론 세계 어디에서든 소통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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