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알콩달콩 연애중임을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필립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류필립을 내조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미나는 지난 13일 "#지하철 얘기하다가 한정거장지나버림 ㅠㅠ안내방송이 잘안들리네~~#데이트#커플스타그램#미나#류필립#셀카#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하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전날인 12일 미나는 "필립촬영끝나고 회식~^^#고기#데이트 #압구정#yestrday #커플스타그램 #미나#류필립#셀카#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필립과 미나가 서로 밀착한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미나는 류필립의 연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내조를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