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신곡이 오는 21일 발표된다. 

오늘(1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21일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로엔이 공동 진행한 '믹스쳐 프로젝트 Vol.2'를 통해 새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류준열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고, 최근 녹음을 모두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류준열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필터가 함께 참여했다.


필터는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오혁 '소녀'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 등의 곡 작업을 맡아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올해 초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아티스트가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로 시작된 믹쓰쳐(Mixxxture)는 아메바컬쳐가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고 로엔의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 콜라보 프로젝트다.

사진. 아메바컬쳐·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