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회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 행사를 진행했다.
웅비회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한 회사와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희구 지오영 회장, 조용택 송 대표, 박창석 쟌 피오베르 코스메틱 대표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만찬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회장은 “웅비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웅비회 회원들의 단합은 물론 대웅제약의 발전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자사에서 오랜 기간 대웅의 발전에 기여했고 퇴직 후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웅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임직원이 대웅인으로 하나 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