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데뷔. 어느덧 23살의 어엿한 성인으로 돌아온 박지빈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캐주얼부터 유니크, 댄디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담아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박지빈은 16년의 연기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공백 기간 4년이 된 그는 연기가 많이 그리웠다며 “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23살의 성인이 된 그는 군대 가기 전 많은 불안함이 있었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친한 연예인에 대해 “배우 이현우 씨와 친하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역배우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박지빈에게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싶지 않은지 물어보았다. “예전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역배우 시절 때문에 아직도 나를 기억해 주시지 않는가. 굳이 이미지를 벗으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스며들고 싶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리고 롤모델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그는 당당하게 “박지빈”이라고 말했다. “내가 만족할만한 상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나를 롤모델로 생각하면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야기했다.
한편 함께 호흡해 보고 싶은 배우에 대해 묻자 전도연,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을 지목하며 “나뿐만 아닌 누구나 그럴 것이다. 존경하는 분과 함께 작품을 한다면 그보다 좋은 경험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캐주얼부터 유니크, 댄디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담아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박지빈은 16년의 연기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공백 기간 4년이 된 그는 연기가 많이 그리웠다며 “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23살의 성인이 된 그는 군대 가기 전 많은 불안함이 있었다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친한 연예인에 대해 “배우 이현우 씨와 친하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역배우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박지빈에게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싶지 않은지 물어보았다. “예전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역배우 시절 때문에 아직도 나를 기억해 주시지 않는가. 굳이 이미지를 벗으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스며들고 싶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리고 롤모델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그는 당당하게 “박지빈”이라고 말했다. “내가 만족할만한 상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나를 롤모델로 생각하면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야기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함께 호흡해 보고 싶은 배우에 대해 묻자 전도연,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을 지목하며 “나뿐만 아닌 누구나 그럴 것이다. 존경하는 분과 함께 작품을 한다면 그보다 좋은 경험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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