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둘째를 임신한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현영태교 #제주도 #제주도만삭촬영 #임신30주 #태교여행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행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꽃을 들고 서있다. 특히 임신 중에도 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지난 5월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딸 다은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조심스럽게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초기라 좀 조심스럽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