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크 스파 프로그램. /사진제공=롯데호텔월드
건조한 가을,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롯데호텔월드는 호주의 청정자연을 제품에 담아낸 쥴리크(Jurlique)의 스파 프로그램과 연계한 패키지 3종을 12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한 쥴리크 스파는 1985년 호주의 저겐 클라인(Dr.Jurgen Klein)과 그의 아내 율라이크 클라인(Dr.Ulrike Klein)의 이름을 붙인 세계적인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패키지 3종 중 가장 실속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을 포함하는 디럭스룸 1박,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 70분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에 마사지, 마스크, 각질제거 등 페이셜 프로그램이 추가된 100분간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력셔리한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 2인 클럽라운지, 줄리크스파의 150분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한편 송이철을 맞아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은 자연송이 특선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