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본격적으로 육아에 돌입한 배우 예지원의 모습이 전해졌다.
예지원은 리율, 율리, 로 삼남매의 육아에 돌입했다. 이날 예지원은 아이들을 위해 영양 닭죽을 만들기로 했다. 그녀가 주방에서 만들고 있던 중 배가 고픈 로는 울음을 터트렸다. 예지원은 로를 꼭 안아주며 달랬고 자연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예지원은 로의 기저귀를 갈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기저귀 갈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로의 예상치 못한 방귀 폭탄으로 예지원은 고통스러워했다. 예지원은 첫째 리율에게 어떻게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지, 어디에 기저귀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로의 기저귀를 열자마자 숨을 참고 순식간에 치워낸 뒤 로의 샤워까지 마쳤다.
이어 예지원은 뒷마무리와 로의 옷을 찾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순탄하게 성공하는 듯했으나 한눈 판 사이 막내 로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자신의 기저귀를 여기저기 들고 다녀 바닥이 엉망진창 됐다. 옷을 들고 온 예지원은 이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그는 대청소를 해야 했다.
예지원은 이후 인터뷰에서 "해봐야 안다. 막연한 생각, 지식 가지고는 안 된다"며 "대단하다.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고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예지원은 리율, 율리, 로 삼남매의 육아에 돌입했다. 이날 예지원은 아이들을 위해 영양 닭죽을 만들기로 했다. 그녀가 주방에서 만들고 있던 중 배가 고픈 로는 울음을 터트렸다. 예지원은 로를 꼭 안아주며 달랬고 자연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예지원은 로의 기저귀를 갈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기저귀 갈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로의 예상치 못한 방귀 폭탄으로 예지원은 고통스러워했다. 예지원은 첫째 리율에게 어떻게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지, 어디에 기저귀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로의 기저귀를 열자마자 숨을 참고 순식간에 치워낸 뒤 로의 샤워까지 마쳤다.
이어 예지원은 뒷마무리와 로의 옷을 찾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순탄하게 성공하는 듯했으나 한눈 판 사이 막내 로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자신의 기저귀를 여기저기 들고 다녀 바닥이 엉망진창 됐다. 옷을 들고 온 예지원은 이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그는 대청소를 해야 했다.
예지원은 이후 인터뷰에서 "해봐야 안다. 막연한 생각, 지식 가지고는 안 된다"며 "대단하다.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고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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