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양주시장배 승마대회' 참가 선수가 21일 가을 정취 가득한 디원호스승마클럽에서 마장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대회에서 유치원부, 초등생부, 성인부 참가자들은 갤러리들의 응원 속에 마장마술과 포니릴레이, 장애물, 릴레이 경기를 가졌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승마는 건강한 말과 교감함으로써 신체 균형 발달과 정서 함양에 유익해 주목받는 레포츠 종목으로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취약계층 및 발달장애 어린이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를 디원호스승마클럽 등 관내 승마클럽과 연계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