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미국 세제개편안 단행 기대로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동반 경신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5.59포인트(0.71%) 상승한 2만3328.6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3.11포인트(0.51%) 오른 2575.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3.99포인트(0.36%) 상승한 6629.0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와 S&P500은 장중 각각 2만3328.84와 2575.44까지 올랐으며 나스닥도 6640.02까지 상승하는 등장 장중 최고치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