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진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진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김혜진은 과감한 시스루로 숨겨뒀던 볼륨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진은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종상 무대뒤 시상대기중 만난 울 이쁘니 윤소랑 방가방가, 오늘은 여배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진은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최윤소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혜진은 10세 연하의 배우 류상욱과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김혜진 인스타그ㅐ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