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런치박스’, ‘구이가’, ‘피자마루’, ‘용우동’, ‘국수나무’, ‘탐앤탐스’, ‘수원왕갈비’ 등의 국내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사업 파트너 발굴을 위한 홍보와 상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제공=피자마루
중국 1선 도시 가운데 한 곳인 충칭은 2016년 경제성장률 10.7%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부 내륙 지방의 주요 소비도시로서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중국은 국내 외식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2016년을 기준으로 127개 업체가 2,78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북경, 상해와 같은 대도시에서 내륙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 제공=피자마루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충칭은 국내 외식기업의 중국 서부 내륙 진출 거점 도시”라며, “앞으로 외식기업들이 2, 3선 도시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