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합류한 이태임이 12평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태임 집은 방문이 없는 일체형 구조의 12평 원룸이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옷이 너무 없다"고 말하자. 이채영은 "원래 아무 옷이나 입어도 (이태임)옷걸이가 좋아서 잘 어울린다"며 이태임을 칭찬했다.
이에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을 안 한 기간이 2년 정도 있었다"면서 "그때 은행에 빚을 져 집을 마련했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그걸 갚을 능력이 없어서 집을 팔고 평택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작은 집을 얻어 오게 됐다"며 12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임은 공백기를 떠올리며 “혼자 그 시간을 견디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내가 왜 굳이 그랬을까’하는 자숙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끝으로 이태임은 "활동하는 게 소극적으로 변했다. 함부로 막 나가서 놀거나 그런 걸 못 하겠더라. 집에 있는 게 조금씩 편해졌다"고 '집순이'가 된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태임 집은 방문이 없는 일체형 구조의 12평 원룸이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옷이 너무 없다"고 말하자. 이채영은 "원래 아무 옷이나 입어도 (이태임)옷걸이가 좋아서 잘 어울린다"며 이태임을 칭찬했다.
이에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을 안 한 기간이 2년 정도 있었다"면서 "그때 은행에 빚을 져 집을 마련했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그걸 갚을 능력이 없어서 집을 팔고 평택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작은 집을 얻어 오게 됐다"며 12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임은 공백기를 떠올리며 “혼자 그 시간을 견디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내가 왜 굳이 그랬을까’하는 자숙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끝으로 이태임은 "활동하는 게 소극적으로 변했다. 함부로 막 나가서 놀거나 그런 걸 못 하겠더라. 집에 있는 게 조금씩 편해졌다"고 '집순이'가 된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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