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전문매체 ‘창업경영신문’이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점포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나의 자본을 체크하고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창업자금을 온전히 자기자본으로 소화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창업 규모를 줄이거나 창업아이템을 변경할 지, 혹은 자금을 융통해 원하는 창업을 이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또, 자금이 확보되었다 하더라도 내가 가진 자본을 어떻게 손실 없이 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생기지만 가장 중요한 자금운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창업경영신문의 ‘성공점포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세미나’는 정책자금이나 금융권을 통해 단순히 부족한 자금을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창업자금 조달의 방법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자금을 어떻게 운영해야 효율적인지 그리고 창업 시 자금의 손실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등 창업 자금과 관련해 궁금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총 4교시로 진행되는 창업자금 세미나는 ▲창업자금의 조달과 투자수익율의 비밀 ▲창업자금을 확 줄이는 비법 ▲다양한 방식의 창업자금 조달 전략 ▲질의응답 및 창업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 강사인 창업경영신문 오병묵 대표는 “창업의 종류와 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맞춰 창업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점포 계약 시 최대한 권리금을 줄이거나 혹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창업자금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업자금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참석자들에게는 ‘창업경영신문 정기구독 무료쿠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 2016 E-Book’, ‘창업전문가 무료상담 쿠폰’ 등이 제공된다.

‘성공점포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세미나’는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