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지난 1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지 1년여 만,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3일) "최근 주원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최근 주원과 보아가 결별했다. 이유, 시기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공개 열애 중이던 주원과 보아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나, 약 1년 만에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원은 6월 입대한 후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보아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C, 영화 ‘가을우체국’ 출연 등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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