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이번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훈훈한 비쥬얼과 단단한 팀워크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스트로는 11월 1일 미니앨범 Dream Part.02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차은우는 “이전에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년’을 노래했다면 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우리를 보는 팬들이 수줍고 설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도직입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이다” 며 앨범 콘셉트를 밝혔다.
리더이자 래퍼를 맡고 있는 진진은 아스트로만의 매력에 대해 “밝은 에너지. 주변을 금방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비글미’가 여섯 명 중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팀워크가 아스트로의 비장의 무기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길게는 8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해 데뷔했다. 라키는 가수의 꿈을 이룬 뒤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꿈을 키우며 음악을 들을 때 공감이 가는 가사에 힘을 얻곤 했다. 이제는 내가 가수가 되어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책임감이 생긴다” 고 밝혔다.
6인 6색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싱글즈> 1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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