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등산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호. 당일치기로 다녀온 내장산. 단풍은 거의 없었지만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완전 힐링하고 왔답니다. 새벽부터 만든 주먹밥은 다 뭉개졌지만 산에서 먹는 도시락은 너무 맛있어요. 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장산 등산 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두 팔을 활짝 벌려 등산의 상쾌한 기분을 표현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시영은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9월 30일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2018년 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