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올 한 해 동안 얇은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2kg이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애플힙’, ‘엉짱’등의 수식어와 함께 엉덩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만큼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으며 요즘도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테이너가 많아지는 요즘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묻자 “나의 강점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인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밝고 긍정적이다. 단순히 실력적으로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다고 해서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평소 SNS 계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연락이 많이 오냐는 물음에 심으뜸은 “스팸 댓글이나 메시지가 많이 온다”고 답했고,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몇 명 있고 상습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오는 분도 있어 서로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