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OSEN을 통해 "이효리와 최근 원만한 합의를 거친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정규 앨범이 나왔고 JTBC '효리네민박' 등 활동도 잘 마무리된 상태라 지금은 아티스트 본인이 휴식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여 동안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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