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세안은 자극 받은 피부에 독
과도한 세안은 피부 방어막을 손상시켜 건조한 피부를 더욱 악화시키고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건조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는 가벼운 제형부터 차곡차곡 레이어링
화장하기 전 스킨케어는 가벼운 제형부터 얇게 레이어링 하는 것이 좋다. 맨 얼굴에 스킨을 바를 때에는 신속히 흡수시키고 이후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밀도가 높은 제형을 바를 때는 최소 1분에서 2-3분의 간격을 두고 충분히 흡수시켜야 한다.
‘라로슈포제의 에빠끌라 H로션’은 유수분 균형을 위한 수분보충 토너이다. 건조한 피부에 당김 현상을 지속적으로 완화시켜 피부를 부드럽게 정리해둔다. 또한 보습효과가 24시간 지속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준다.
◆자는 동안은 지친 피부를 집중 관리
춥고 건조한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는 피부 재생 및 영양 흡수가 활발한 밤 시간을 이용해 집중 케어할 필요가 있다. 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쫀쫀한 크림을 사용하여 영양감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적절한 스킨케어와 더불어 가습기를 사용하는 등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와 절주 등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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