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각은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 도중 갑상선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이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초기라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연말까지 회복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각은 2010년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으로 그해 발라드곡 '헬로(Hello)'로 데뷔해 '죽고 싶단 말 밖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허각은 수술전인 지난달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같은 달 27일에는 신곡 '바보야'를 발표했다.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