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2’가 오는 1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으로 확정된 가운데, ‘투유’ 유재석-유희열과 호흡을 맞출 MC가 결정됐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나래는 연예계 대표 입담꾼답게 ‘슈가맨2’의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방송 출연이 없던 ‘슈가맨’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청자들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가수이자 20대 MC로서 젊은 층의 공감과 소통을 돕는다. 박나래와 조이의 합류로 ‘슈가맨2’ 4MC는 20대 조이부터 30대 박나래, 40대 유재석, 유희열까지 보다 다양한 세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됐다.
‘슈가맨2’는 오는 1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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