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에 항의하고 있는 박홍근 간사./사진=뉴스1
자유한국당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을 놓고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운영위원회를 단독소집했다.
임 실장의 UAE 방문이 원전사업에 대한 불만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면서 국회 운영위원회가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특사 방문경과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간사 협의도 없고 안건도 없이 회의를 소집했다며 불참했다. 유일하게 참석한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은 약 30분간 한국당에 항의하며 언쟁을 벌이다 퇴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간사 협의도 없고 안건도 없이 회의를 소집했다며 불참했다. 유일하게 참석한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은 약 30분간 한국당에 항의하며 언쟁을 벌이다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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