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선수들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한다.
15~50㎞의 설원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는 동계스포츠에서 가장 인내심을 요하는 종목 중 하나다. 내리막길, 오르막길, 좁은 길, 넓은 길 등 다양한 코스를 거치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와 닮았다.
2018년 11살이 된 <머니S>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자 한다.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처럼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 경제주간지를 목표로 힘차게 뻗어갈 것을 다짐한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20호(2017년 12월27일~2018년 1월2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