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올 한해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과 연극 <3일간의 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배우 ‘이윤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마리끌레르
공개된 화보에서 이윤지는 드넓은 들판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석양이 지는 해변가에 앉아 아이보리 원피스와 스웨이드 부티를 매치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4년만에 오른 연극 무대의 준비과정에서 배우, 스태프와 함께 작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금 더 담대하고 인생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마리끌레르

배우 이윤지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