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와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의 서머 컬렉션을 오는 6월 1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버스는 힙합씬을 넘어 유스컬쳐를 이끌고 있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컨버스는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의 새로운 버전을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유니크한 컬러웨이들로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기존의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는 볼드한 두가지 컬러를 입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이코닉한 원스타 심볼을 둘러싼 플로럴 패턴 디테일과 아웃솔의 플라워 그래픽에서 그의 유니크한 감각이 여전히 돋보인다. 컬러는 캔디 핑크(Candy Pink), 몰튼 라바(Molten Lava), 플럼(Plume), 퍼플 하트(Purple Heart) 총 네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컨버스의 DNA를 담은 ‘크루 스웻 셔츠’는 ‘골프 르 플레르*(GOLF le FLEUR*)’의 컬러풀한 로고가 돋보이며 블랙, 화이트 컬러가 각각 들어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에센셜 티’ 또한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이번 골프 르 플레르*의 2018년 컬렉션은 골프 르 플레르* 스니커즈 4종, 크루 스웻 셔츠 2종, 티셔츠 2종 모두 총 8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