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시카의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가 ‘홍콩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과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블랑앤에클레어

이번 블랑앤에클레어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패키지는 6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블랑앤에클레어 룸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8일부터 이 패키지를 예약하는 사람에게는 파자마 세트 및 가운, 총 3개의 세트로 구성된 블랑앤에클레어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라운지웨어가 포함된 호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랑앤에클레어 제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또한 제시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블랑앤에클레어 룸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6월 28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비공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콩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매니저인 Archie Keswick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하여 “랜드마크 만다린의 진정한 유명 인사가 우리와 협력하여 호텔이 어떻게 개인을 위한 서비스의 기준을 정하고 세련되고 창의적인 스타일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