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1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중국 사업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휠라코리아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5.4% 증가한 1474억원을 기록하며 비수기인 1분기에 폭발적인 성장이 확인됐다.


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는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해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며 “적절한 가격정책과 전략적인 판매 플랫폼 활용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