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CJ프레시웨이가 위탁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행복한 수요일’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수요일’은 올 2월부터 CJ프레시웨이가 위탁운영 중인 오피스·산업체 등의 단체급식 점포에서 선보이고 있는 특식 제공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이색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단체급식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메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 등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된다.

CJ프레시웨이는 ‘수박 동치미 국수’, ‘청양풍 우엉 잡채 덮밥’, ‘마약 옥수수 빙수’ 등 각 테마를 녹여낸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이달 중으로 ‘쯔유 냉면’, ‘타르타르 치킨커틀렛’, ‘멕시칸 타코라이스’ 등의 메뉴를 전국 500여개 위탁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만족감을 느끼고자 하는 소확행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행복한 수요일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내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