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과 일본 양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행사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한일 양국 정부 및 관련 기관이 대대적으로 후원하는 축제의 장이다.
/ 한솥도시락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한솥도시락은 매년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한국, 일본 공통 인기 메뉴인 ‘데미함박(220개)과 믹스후라이(1,580개) 그리고 미니사이다(1,800개)를 후원했다.
한솥도시락이 후원한 제품은 한일 양국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일본 참가자들은 "맛과 품질면에서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일본 도시락 못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 관계자들은 “일본에서도 프랜차이즈 기업이 특정 행사에 해마다 후원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솥도시락 후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업 이념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인 만큼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영덕 회장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과 가맹점,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한솥도시락은 그러한 기업의 존재 이유를 충실히 지켜나가는 것이 제1의 경영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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