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맛으로 높은 가성비를 보이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뉴욕야시장'이 오는 6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 뉴욕야시장 부스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뉴욕야시장’은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리치푸드가 지난 2016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드럼통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뉴욕 밤거리를 연출하는 등 브랜드 컨셉을 반영해 이색적인 공간을 창출한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 높은 이색적인 메뉴도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버터에 간단하게 곁들여 먹는 스테이크를 비롯해 옥수수와 치즈, 감자튀김이 조화로운 맥&치즈 등 뉴요커들이 즐겨 먹는 메뉴와 수제맥주 및 칵테일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초보자도 쉽게 조리 가능하도록 가맹본사가 완벽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맹계약부터 오픈까지 체계화된 스케쥴링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메뉴개발 후 연 2회 컨퍼런스를 시행하는 등 탄탄한 본사지원이 뒷받침되고 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최근 160호점을 돌파하면서 경쟁력을 검증받았으며,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등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