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프로젝트 ‘U+로드’가 오는 25일까지 두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U+로드 기간 중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기존보다 2곳이 추가된 18곳의 상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18일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서촌마을 일대테서 두번째 U+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상이 되는 매장은 ▲자연의 길 ▲취천루 ▲알로이막막 ▲위는시간 ▲통인스윗 ▲칸다소바 ▲히바치광 ▲금상고로케 ▲진저그레스맨 ▲롱소시지인더홀 등이다.
U+로드는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1+1 혜택, 경품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제휴행사다. 기존 프랜차이즈 중심의 통신사 제휴혜택을 골목상권에 적용한 첫 사례로 꼽힌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지난달 U+로드를 개최하며 소상공인-통신사 상생 제휴의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첫번째 U+로드 이벤트는 해당 지역 상점들의 매출과 방문고객 수가 각각 126%, 137% 늘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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