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완도 소안도에서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서울대학교 의료진 및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소안농협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선진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 약 400여명에게 ▲내과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8개 과목에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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