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지역 물품 전달식은 이디야커피가 8년째 지속 중인 연말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임직원들은 이날 부산 동구청에 김치 1,000kg, 쌀 1,000kg과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지원받은 물품들은 부산 동구 소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 이디야커피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디야커피는 커피 전문점 최초로 2,7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권 영업망을 가진 커피 프랜차이즈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서울 관악구의 독거노인 가정에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부산뿐 아니라 오는 6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이디야커피 호남사무소 임직원들이 지역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인애복지원을 찾아 영유아용 방한복 등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 외에도 광주, 대구 발달장애인 센터, 청각장애인 후원기관인 청음회관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모금하는 파란사과 기금을 통해 해외 커피 원두 생산지의 식수 개발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는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에서 시작된 나눔이 영남과 호남으로 이어지 듯 나눔의 불씨가 전국적으로 번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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