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커피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던 대규모 기업들이 잇달아 차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커피’에 이어 ‘차’ 시장 내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내 차 시장 규모는 3,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렇게 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 배경은 더 이상 설 곳 없이 포화된 커피 시장과는 달리 성장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5일, SPC그룹은 새로운 블렌딩티 브랜드 ‘티트라’를 출시하고 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티트라는 SPC의 연구소 이노베이션랩 연구원들이 3년여간 주요 찻잎 산지를 돌며 최상위 품질의 원료를 섞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티트라는 홍차 3종, 녹차 3종, 허브차 6종 등 12종의 티백 제품과 48종의 제조음료 등 총 60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대기업들이 속속 차 시장에 출사표를 내고 있는 반면, 지난 10년간 홀로 국내 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페 오가다이다.
최근 대기업들이 속속 차 시장에 출사표를 내고 있는 반면, 지난 10년간 홀로 국내 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페 오가다이다.
2009년 시청 앞 2평짜리 작은 한방차 테이크아웃 카페로 시작한 카페 오가다는 나무로부터 얻어진 5가지의 귀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약재와 허브, 과일 등의 재료가 최적의 조화를 이룬 블렌딩티를 선보이고 있다.
/ 오가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카페 오가다를 겨냥하고 속속 유사한 브랜드들이 생겨났지만, 차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젊은 소비자들에게 대중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카페 오가다만이 국내 유일한 티 카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카페 오가다는 전통 한방 처방을 구성하는 원칙인 ‘군신좌사(君臣佐使)’의 방법을 차의 수준에서 차용하여 활용하였으며, 각각 강(원기충전, 노화 방지), 호(호흡기 증상 개선), 미(피부미용, 몸매 관리), 소(소화, 위장관 기능 개선), 안(심신이완 및 안정) 5가지 목적에 도움이 되는 원재료를 블렌딩하여 개발되었다.
카페 오가다는 전통 한방 처방을 구성하는 원칙인 ‘군신좌사(君臣佐使)’의 방법을 차의 수준에서 차용하여 활용하였으며, 각각 강(원기충전, 노화 방지), 호(호흡기 증상 개선), 미(피부미용, 몸매 관리), 소(소화, 위장관 기능 개선), 안(심신이완 및 안정) 5가지 목적에 도움이 되는 원재료를 블렌딩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국내 산지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건강한 원재료를 수급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향으로 개발하여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카페 오가다는 전국 주요 상권에서 110여 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GS25,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블렌딩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브랜드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전화 또는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카페 오가다는 전국 주요 상권에서 110여 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GS25,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블렌딩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브랜드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전화 또는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