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gie World는 독일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 프랑스, 이태리,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매달 열리며 올해는 홍콩, 중국에 진출하여 아시아권에서 처음 열리는 비건 전문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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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화장품을 비롯하여 패션, 악세사리 등 일반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그라놀로지 (비건 그래놀라), △나베S&F (김치, 향신유), △구안산업 (발효홍삼농축액), △비건팩토리 (비건 베이커리), △자로 (인삼, 홍삼큐브), △양벌무역 (과일무스) 총 6개사가 참가한다.
비건 트렌드는 이제 채식인들 만의 것이 아니다. 가치를 소비하는 착한 소비문화가‘비건 라이프’의 형태로 젊은 층들의 트렌드로 자리 잡혀가고 있고 그 인구도 150만 명(국내 2018년 기준, 8년 새 10배가량 증가)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비건 트렌드는 이제 채식인들 만의 것이 아니다. 가치를 소비하는 착한 소비문화가‘비건 라이프’의 형태로 젊은 층들의 트렌드로 자리 잡혀가고 있고 그 인구도 150만 명(국내 2018년 기준, 8년 새 10배가량 증가)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전문가들은 ‘먹는’비건에서 ‘쓰는’비건으로 성장 중인 이 트렌드를 일시적 유행이 아닌 세계적 흐름으로 봐야할 때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한국채식비건협회는 이번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국내에서도“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9”와 함께 “비건&글루텐프리 특별관”을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며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에 있다.
(사)한국채식비건협회는 이번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국내에서도“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9”와 함께 “비건&글루텐프리 특별관”을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며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채식비건협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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