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커피베이에서는 영업팀과 가맹관리팀이 점포 선정 업무를 겸임하지 않고 전문 점포 개발 인력을 통해 단기간에 분석이 어려운 상권 특성을 파악하고 있으며, 무조건 A급 메인 상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교통, 경쟁 업체 그리고 주거 특성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종합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고 있다.
/ 커피베이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 점포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유동 인구가 많더라도 잠깐 머물렀다 가는 이른바 흐르는 상권이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권 특성을 잘 알아야 효과적인 LSM(점별 마케팅, local store marketing)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통계청 자료에 의지하거나 막연한 정보로 점포를 개발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커피베이는 소방, 안전 검사, 수도 등 예비 점주가 미처 점검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확인하여 예비 창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일반 가두 상권은 물론 대형 마트, 역사, 휴양 시설 등을 일컫는 특수 상권 입점에서도 남다른 정보력을 보이며 예비 창업자의 자금력에 맞는 최적의 점포를 제안하고 있다.
커피숍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입지가 좋아야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기대 매출이 크게 달라지 때문에 카페 창업의 성공 열쇠는 입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오래되거나 잘못된 자료 혹은 경험에 의존해 점포를 선정할 경우 위험 부담은 고스란히 창업자에게 돌아가므로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점포 개발 경쟁력을 높여 예비 가맹점주님들의 성공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2009년 12월 론칭 이후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로 전국에 500여 개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오는 2월 21일 목요일 커피베이 본사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고 카페 창업 동향을 제시하는 사업 설명회가 개최되며 예약자에 한 해 참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과 대표 전화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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