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사)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2019년도 11차 정기총회'가 지난 16일과 17일간 1박2일로 경기도 양평 한 펜션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정관개정및 신입이사 및 회원의 소개와 함께, 학회 등재지로써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용기 (사)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회장(세종대학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11년전 학회가 처음출발할때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중심으로 출범했다"라며 "프랜차이즈산업의 관련학회로써 학계가 해야 할 다양한 마케팅의 정보를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또 "프랜차이즈경영학회는 프랜차이즈산업인들을 위한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프랜차이즈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또 이번 학회에 참가한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최근 가맹사업법이 강화되면서 프랜차이즈 법률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이에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앞으로 변화되는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학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정기총회 및 동계 워크샵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