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예비부부교실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준비를 위한 ‘행복플랜 클래스’를 오는 23일 개최한다./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교재중인 미혼남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준비를 위한 ‘행복플랜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플랜 클래스란 자신과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행동유형(성격) 검사를 통해 갈등 및 해결을 위한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만들어 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1차 행복플랜 클래스는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세부교육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부산’ 을 통해 할 수 있다.

인구보건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1962년 대한가족계획협회 부산지부로 설립돼 국가정책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부흥하는 인구정책사업인 출산장려와 모자보건, 난임예방사업, 모유수유권장 및 아가사랑후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