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원앤원㈜(대표 박천희)은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이한 국내 장수 외식 기업이다. ‘장수 기업’이라는 명칭에는 기업을 구성하는 직원들의 탄탄한 내실과 전문성이 뒷받침되는데, 이렇듯 원앤원은 다양한 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운영 중에 있다.

원앤원㈜이 자랑하는 직원 육성 프로그램은 △개별 CDP 운영 △독서경영 △학습조 운영 △원앤원 아카데미 △계층별 교육 등이 있다.

직원 교육을 주관하는 원앤원㈜의 인사기획 담당자에 따르면 “우리 회사는 직원 개인이 목표를 설정하고 자발적인 능력개발과 자격 취득에 노력함과 동시에 소속원으로서 원조를 주며 적재적소의 인사관리를 실천해가고 있다”라며 “이는 직원 개인에게는 경력개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고 회사 측으로서는 조직개발의 표본이 된다. 앞으로도 원앤원은 직원의 능력 향상과 더불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마케팅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진선 사원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어떻게 하면 내 업무에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원앤원 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원들과도 쉽게 소통할 수 있었고 개인 업무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다양한 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보쌈, 족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고급 외식 메뉴로 탈바꿈시켰다. 
이밖에도 원앤원은 최근 가맹점과 함께 브랜드별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며 매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매장을 선발해 해외연수기회 등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