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룡 류시시. /사진=오기룡 웨이보 캡처
중화권 스타 오기륭 류시시 부부가 득남했다.
29일 오기륭은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에게 아이가 왔다. 엄마(류시시)와 아이는 평안하다. 걱정과 관심 감사하다. 친애하는 류시시 수고했고,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류시시 역시 해당 글을 리포스트하며 "아이는 너무 귀엽다"고 적었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류시시는 최근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오기륭♥류시시 부부에게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앞서 오기륭과 류시시는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드라마 '보보경심'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3년 두사람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 2015년 1월 웨이보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한편 '보보경심'은 2011년 방영된 중국 인기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다. 배우 이준기와 이지은이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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