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분식 창업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여우애김밥(여우김밥)은 서울 공덕점에 이어 부산 명지국제점, 남양주 마석우리점이 모두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여우애김밥이 잘나가는 이유는 바로 자동화시스템에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화시스템이라고 하면 무인주문시스템(키오스크)을 떠올리지만, 여우김밥은 키오스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인건비 절감은 물론, 균일한 맛, 조리시간 절감까지도 확대 적용된다.

먼저, 황금밥물은 여우애김밥의 핵심이다. 밥을 지을 때 표고버섯, 마늘, 양파, 대파, 다시마 등 천연재료로 우려낸 황금밥물을 넣어주기만 하면 별도의 간을 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김밥의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단계의 간을 하는데, 이 과정이 전혀 없기에 시간이 단축되고 간편하며, 일정한 맛을 내는 장점이 있다. 여우김밥 전 매장에서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황금밥물이다.
여우김밥에는 김밥절단기도 있다. 김밥을 1초만에 일정한 두께로 잘라주는 기계로, 김밥을 제공하는 시간을 단축해줄 뿐 아니라, 노동강도를 대폭 줄여주고, 반듯한 모양으로 고객에게 제공이 가능하여 만족도가 높다.


잘나가는 김밥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여우애김밥의 자동화시스템은 5월 9일 (목)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