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10일부터 여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여름 시즌 음료 4종은 청포도 스무디, 복숭아 스무디, 자두 스무디, 수박 주스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이며, 스무디 3종 가격은 각 3,900, 수박 주스 가격은 3,800원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청포도 스무디’는 진한 청포도 퓨레를 사용하여 만든 상큼 청량한 맛의 스무디로 청포도 알갱이가 통째로 들어 있어 씹는 맛과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살린 ‘복숭아 스무디’와 새콤달콤한 자두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자두 스무디’, 100% 수박 과즙으로 만든 ‘수박 주스’는 2018년 여름에 출시되었던 시즌 메뉴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재출시 되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원한 음료 4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메가커피와 함께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