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 홈페이지 캡쳐

반찬가게 창업 ‘오레시피’가 오는 8일(목)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46회 프랜차이즈 대구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레시피는 자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으로 건강밥상의 아이템을 소개, 상담을 진행한다.
오레시피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는 반찬들로 음식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특히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표준화된 레시피로 질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선사한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