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킹은 ‘포메인(Phomein)정자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1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해온 프랜차이즈 법인 기업으로 약 4년간의 준비 끝에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 맞는 소규모 창업 브랜드 ‘포메인 RED’를 런칭했다.
데일리킹 관계자는 "포메인 RED는 초보자 창업, 부부 창업을 핵심 동력으로 한 프리미엄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로 안정적인 기대수익과 매출 대비 높은 수익률로 구성됐다"라며 "기존 저가소형 업체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포메인 RED는 본사의 업력을 기반으로 쌀국수 면과 육수, 인테리어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포메인 RED는 번거로운 작업 구조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화된 창업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집약된 전문 기술 교육으로 단기간 내에 고도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별도의 주방 전문 인력 고용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인건비 절감 효과도 크다.
차별화된 쌀국수면 개발도 주목할 요소다. 시중의 쌀국수 업체의 경우 묵은쌀과 밀가루 등을 혼합해 만든 수입 쌀국수면을 사용하는 데 반해 포메인과 포메인 RED에서는 ㈜데일리킹이 설립한 베트남 현지 법인 쌀국수 공장 포시즌(PHO SEASON)에서 햅쌀로 자가제면한 ‘햅쌀 쌀국수면’을 사용한다.
김대일 ㈜데일리킹 대표는 “에스닉 푸드의 성장과 함께 쌀국수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유행 타는 메뉴와 인테리어 혹은 가맹 이벤트만을 보고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맹 본부의 업력과 운영사후 지원 시스템, 브랜드 경영이념을 면밀히 분석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일 ㈜데일리킹 대표는 “에스닉 푸드의 성장과 함께 쌀국수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유행 타는 메뉴와 인테리어 혹은 가맹 이벤트만을 보고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맹 본부의 업력과 운영사후 지원 시스템, 브랜드 경영이념을 면밀히 분석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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