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엔터테인먼트
허준석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가 27일 "허준석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130억 규모 대작 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키마이라’는 1984년 연쇄살인 사건인 ‘키메라 사건’의 발단이 됐던 폭발 사고가 2019년에 비슷한 형태로 다시 일어나게 되자 세 명의 주인공이 함께 진범인 ‘키메라’를 찾기 위해 30년에 걸친 두 사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의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았으며 배우 박해수, 이희준, 수현 등이 캐스팅됐다.


​허준석은 극중 명석한 두뇌를 가진 원리원칙주의자 지능범죄수사팀장 '광수'역할을 맡았다.

​한편 허준석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출연 중이며, 영화 ‘도터'(각본 감독 손원평, 제공 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BA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