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외조부상.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8일 tvN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 중 비보를 접했으며, 모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했다.
고인의 빈소는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이며, 윤시윤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달래고 있다.
앞서 윤시윤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생후 100일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부족함 없는 사랑을 받았다”며 외할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윤시윤은 외조부상으로 자신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수목드라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을 미뤘다. 장례가 끝난 후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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