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트렌드로 부각된 무인화 및 IOT를 활용한 스터디 카페, 1인 가구 증가로 인기가 높아지는 배달형 창업 아이템, 커피전문점과 돈가스전문점, 분식점 등 대중성 높은 아이템 등이 다수 참가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직접 상담을 비롯해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 자리도 마련돼 있다.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전 (제공=독자제공 제일좋은전람)
우선, 걸작떡볶이치킨은 치킨과 떡볶이를 콜라보한 치떡세트로 가성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창업자금에 따라 배달형과 매장형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창업자가 자금 부족으로 오픈하지 못하는 경우의 수를 없앴다.
업종변경의 경우 간판, 인테리어, 주방시설 등 일부만 수정하는 최소 리모델링 창업을 실시 중이며 창업자금 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출 지원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19년간 이어온 경영노하우와 생산,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의 경쟁력이 높은 반찬가게 창업 아이템 브랜드다. 세밀화된 교육시스템과 창업보상환불제를 대표적인 성공 포인트로 꼽고 있다.
진이찬방은 19년간 이어온 경영노하우와 생산,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의 경쟁력이 높은 반찬가게 창업 아이템 브랜드다. 세밀화된 교육시스템과 창업보상환불제를 대표적인 성공 포인트로 꼽고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진이찬방’은 실제로 창업을 이룬 많은 가맹점주들은 매출과 본사시스템의 지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반찬창업이 뜨는 여성창업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주요 체크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다른 반찬가게 창업브랜드인 오레시피는 자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는 자연주의 반찬가게를 표방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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