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강에 이어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정책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자영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올해 9월에만 8개 매장을 오픈하였고, 10월 오픈 가맹점만 7개가 예정되어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오픈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가맹점의 경우 브랜드변경을 하기 전 약 1주일정도 개인 치킨집을 운영하였으나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맛을 따라하기엔 역부족이라 판단해 1주일만에 오픈한 치킨집을 접고 브랜드 변경을 결심하게 되었다.


아직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장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특유의 친절함과 매장이 청결하여 지역 상권에 입소문이 나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브랜드 변경을 시도한 후 현재 일 매출은 약 9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으로 브랜드변경의 이유를 묻자 사장님께서 "브랜드변경을 고민하면서 여러 브랜드와 티바를 비교하였으나 티바만의 맛에 반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아직 창업 초기단계 이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기본적으로 해당 매장은 사장님이 본사의 시스템과 스토어닥터를 신뢰해주시고 열심히 운영하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변경을 요청하시는 수많은 예비 티바두마리치킨 사장님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치열한 치킨창업 시장에서 300여 가맹점을 지역상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티바두마리치킨은 19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없는 3蕪 정책으로 신규 창업은 물론 브랜드 변경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