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멜로가 체질’ 을 통한 브랜드 홍보효과 및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PPL를 진행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황금올리브치킨, 극한왕갈비치킨, 페스츄리피자, 크림치즈볼 등 다양한 메뉴를 극 중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8월 16일 3화에 황금올리브 치킨 PPL 먹방 장면이 방영됐을 때, 황금올리브 치킨류의 매출이 평균 138% 상승했으며, 8월 31일 8회에 극한왕갈비치킨이 등장했을 때에는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125% 까지 급증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마케팅팀 관계자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한여름 밤 안방 극장에 신선한 멜로 열풍을 몰고 왔다” 며 “매니아적 인기에 힘입어 BBQ 브랜드 홍보 및 매출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 밝혔다.
멜로가체질은 SNS를 통해 3만 여건(방영 7주차 기준) 이상의 리뷰가게재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크게 이슈가 됐다. 특히 SNS를 통해 ‘멜로가 체질 보는 날은 BBQ 치킨 먹는 날’,‘멜로가 체질에서 공명이 먹은 치킨 주문완료’,‘멜로가체질 보면서 야식으로BBQ 치킨 먹는 중’등의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